본문 바로가기
식품, 원료효능

기억력 좋아지는 음식? 체리 드세요(+기억력 나쁠 때 개선, 올바른 복용법, 불면증, 과일, 방법)

 

  안녕하세요 건강의 숲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요즘은 기억력도 예전같지 않은 것 같아요. 특히나 요즘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게 당연한 일이 되다보니, 일정도 핸드폰에서 관리하게 되고 점점 편해질수록 생각하는 노력을 굳이 하지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기억력이 좋아지는 과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해요. 기억력이 나빠 고민이시라면, 이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릴 과일은 바로 체리입니다. 

 

  새빨간 체리는 먹으면 괜히 기분까지 상큼해지는데요. 체리에는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 게르세틴 등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검은 붉은색 혹은 보랏빛을 띠는 식품들은 노화방지에 좋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거에요. 

 

  그런데 이번 포스팅에서 기억력이 좋아지는 식품으로 체리를 선정한 이유는, 미국에서 실제로 연구한 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특히 '타트체리'를 주스로 섭취해서 고령자의 인지기능에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연구를 했는데요. 실제로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타트 체리 효능

 

1) 면역력 강화

 

2) 혈압 낮춤

 

3) 염증 완화

 

4) 근육통, 관절염 완화

 

5) 산화 스트레스 상태 개선

 

6) 숙면, 불면증 해소

 

7) 인지능력 향상

 

8) 항산화

 

  타트체리는 시중에 판매하는 단맛이 나는 체리와 달리 신맛을 내는 품종의 체리인데요. 타트체리에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 생성을 억제하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더불어 수면에 도움을 주고 강력한 항염,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는 천연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한 과일이라고 하네요.

 

 

  특히 수면의 질을 생각한다면 멜라토닌은 정말 중요한 호르몬인데요. 이 멜라토닌이 부족하면 수면부족이 반복되고 몸이 계속해서 악순환이 되는 상황이 온다고 하니, 오래 지속되지 않도록 이런 식품들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수면의 질을 통해 멜라토닌 관리를 잘 해주셔야 염증이나 통증도 쉽게 완화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랄게요!

 

 

 

타트 체리 주스 섭취, 연구 결과(12주간 2컵씩 섭취, 65~80세 노인)

 

1) 주관적 기억 5% 증가

 

2) 일회성 시각 기억의 오류 25% 감소

 

3) 시각적 지속 주의력 3% 향상

 

4) 공간 작업 기억의 오류 18% 감소

 

 

  앞서 살펴보았듯 타트체리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일상에서 이러한 양을 그냥 과일을 통해 섭취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거에요. 때문에 타트체리를 주스 혹은 즙 형태로 섭취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많은 곳에서 타트체리 주스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노화방지에 관심이 많으시거나 기억력에 대해 걱정이 많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섭취 방법입닌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타트체리주스의 올바른 복용법을 알려드리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타트체리 올바른 섭취방법

 

  타트체리는 일반 체리와 달리 약간은 새콤한 맛이 나는 과일입니다. 때문에 하루 한포가 적당하며, 신 맛이 있기 때문에 아침 공복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으므로 식후에 듣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대부분 타트체리 착즙주스는 고농축인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는 반드시 물에 희석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음식이든 과하게 섭취하면 건강에 좋지 않으니까요. 특히 여름날에는 시원한 주스로 드시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오늘 포스팅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마치도록 할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