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가을철, 에취~ 간질간질 비염 원인, 증상 및 관리법
안녕하세요, 건강의 숲입니다. 다가오는 가을철, 우리 코를 간질간질하게 만드는 비염. 저 또한 환절기만 되면 비염증상이 느껴지곤 하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비염이 생기는 원인 및 증상 그리고 관리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비염의 원인
1) 알레르기성 :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나 곰팡이 또는 동물의 털과 같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로 인해 일어납니다.
2) 만성 : 급성 비염의 반복이거나,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했을 때 일어납니다.
3) 비후성 : 코 점막의 염증이 원인이며, 코 점막이 부어오르면서 코막힘이나 콧물 등의 증상이 일어납니다.
4) 계절적 변동(기후 변화) : 온도, 습도 등의 변화로 계절에 따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감염 :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의 감염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6) 화학물질 노출 : 담배 연기나, 화학 물질, 공기 오염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7) 호르몬 변화 : 갱년기, 임신 등 호르몬의 변화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8) 구조적 문제 : 코 구조가 다르거나 변형으로 인해, 혹은 비중격 만곡증 등 해부학적 문제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9) 스트레스 :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02. 비염 증상
1) 코막힘
2) 콧물
3) 재채기
4) 가려움증
5) 후각 감소
02-1. 동반 증상
1) 눈 가려움
2) 눈물
3) 두통
03. 비염 관리법
1) 알레르기 유발 물질 차단 : 먼지나 동물의 털과 같이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하도록 합니다.
2) 실내 환경 관리 : 정기적인 청소는 물론이며, 공기청정기 사용, 곰팡이 제거 등 실내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3) 면역력 강화 :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과 휴식, 그리고 영양이 골고루 잡힌 식단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4) 온도와 습도 조절 : 습도에 민감한 코 점막을 관리하기 위해서 늘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약물 치료 : 비염이 심할 경우 약물을 통해 치료를 할 수 있는데, 항히스타민제, 코르티코스테리오드 등과 같은 치료가 해당됩니다.
6) 병원 방문 : 병원에서 전문의를 통한 진료를 받거나, 한방/침술 등의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 생활습관 개선 : 앞서 실내환경 관리와 더불어 금연 및 스트레스 관리 등이 필요합니다.
8) 면역 치료 :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들에 대한 면역반응을 감소시키기 위한 면역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9) 비수술적 처치 : 생리식염수 세척, 증기 흡입 등의 비수술적 치료로 임시적인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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